
극단 노뜰(대표:원영오)이 페루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Encuentro AYACUCHO 2018’ 과 2018 FEDAI(Festival de Danza Independient) 축제에 초청받아 페루의 3개 도시 리마, 카라퐁고, 아야쿠쵸에서 ‘세 자매-멈춰진 시간의 역사’를 공연한다.
극단 노뜰은 지난 2012년 멕시코 푸에블라 페스티벌 초청을 시작으로 중남미 공연예술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으며 2018년, 중남미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페루 ‘Encuentro AYACUCHO 2018’ 과 2018 FEDAI 축제 등 2개의 예술제에 초청받는 등 끊임없이 해외페스벌에 초청받으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1978년 처음 시작한 ‘Encuentro AYACUCHO’는 중남미 최대 연극 컨퍼런스이자 축제로 페루의 최대 극단 ‘콰트로 타블라스’의 ‘마리오 델가도’와 덴마크 오딘씨어터의 창립자이자 연극인류학의 창시자인 세계적인 연출가 ‘유제니오 바르바’가 창립한 국제 워크숍이다. 10년 주기로 개최되며 올해는 4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다.
원시연극의 원형이 남아있는 안데스 인근의 도시 ‘아야쿠쵸’에서 개최되는 ‘Encuentro AYACUCHO 2018’은 전 세계 연극인들이 모여 각국의 연극 형식을 교류하고 연극의 사회적 가치에 관한 담론을 나누며 인터내셔널 창작워크숍을 거쳐 합동공연 및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이탈리아, 브라질, 콜롬비아, 일본, 한국 등 세계 18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며, 극단 노뜰은 주최 측의 요청을 받아 오는 23일, 25일 오전 6시 30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전세계 공연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 1회, 연기 워크숍 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극단 노뜰은 이번 페스티벌과 워크숍으로 국내-중남미 예술교류의 지평을 넓히고 국내 공연예술단체의 중남미 예술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며 창작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나아가 국제교류 스펙트럼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 자매-멈춰진 시간의 역사’는 안톤 체홉의 언어를 파격적으로 해체, 노뜰만의 언어로 재구성했다는 평과 함께 전석 매진을 이루는 등 대중과 평단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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