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리새우’ 방류로 새로운 수산자원 조성에 나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청남도, ‘보리새우’ 방류로 새로운 수산자원 조성에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업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인 신 소득 창출을 위해 천수만 해역 등에 어린 보리새우 730만 마리 방류

▲ 보리새우 ⓒ뉴스타운

충청남도가 새우 중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보리새우’를 서해 연안에 처음 방류하고 새로운 수산자원 조성에 도전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인 신 소득 창출을 위해 천수만 해역 등에 어린 보리새우 730만 마리를 방류했다.

보리새우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나, 도내에서는 홍성 연안을 중심으로 소량 포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리새우는 몸집이 크고 색깔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 회, 튀김, 구이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된다.

보리새우 서식 적지는 바닥이 모래나 진흙인 수심 100m 이하 연안으로, 충남 서해 연안의 특성과 일치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보리새우는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8월 인공부화 시켜 30여 일 동안 키운 것으로 크기는 1.2㎝ 안팎이다.

지난 18일 진행한 방류에는 도내 어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보리새우 방류로 충남 서해안에서 새로운 수산자원이 조성되며,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 효과 극대화를 위해 방류 해역에서의 종자 포획 금지 기간을 설정·운영키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어업인들에게 알렸다.

한편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보리새우는 대하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높은 데다 생존력이 대하보다 강해 살아있는 자연산을 회로 먹을 수 있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