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재단이 2018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공상’을 오는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내포 충남도립도서관 소공연장을 비롯해 아산·서산 등 5개 시군에서 릴레이식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상’의 프로그램은 도내 시군 공연장을 보금자리 삼아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와 충남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어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연은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논산의 전통예술단 마당굿이 승무와 판굿, 사물놀이와 대북연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명의 무대를 펼친다.
두 번째 무대는 김제영 현대무용단과 극단 천안이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역동적인 춤사위와 가족 극을 각각 선보인다.
김제영 현대무용단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영화 서편제, 모세 등을 키워드로 풀어낸 ‘시간은 낙엽을 싣고’라는 창작 뮤지컬을, 극단 천안은 편식과 과식을 소재로 한 가족극 ‘달콤, 살벌한 요리사’를 무대에 올린다.
예산의 극단 예촌은 10월 6일 오후 3시 내포 충남도립도서관 소공연장에서 창작극 ‘담골’을 무대에 올린다. 담골은 흡연으로 인해 빚어지는 친구간 갈등과 에피소드를 소재로 엮은 청소년극이다.
각각 태안과 서천에서 활동하는 뜬쇠 예술단과 전통예술단 혼은 10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극단 당진은 11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아비’를 무대에 올려 공상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아비는 자식들간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간의 갈등을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삶을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주는 블랙 코미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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