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9월부터 주말ㆍ휴일 당직 동물병원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민선 7기 김정섭 시장의 공약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축산농가의 제안을 받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는 것.
공주시는 관내 8개 동물병원 원장들과 협의해 순번을 정해 당직 동물병원을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일일 당직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직 동물병원은 24시간 대기하고 농가 요청 시 즉시 출동해 진료를 실시하고 당직 진료대장에 관련 사항을 기재토록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송아지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과 공휴일 임상수의사 부재로 축산 농가들이 불편을 겪었던 난산 등의 문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잘 정착되어 앞으로 공주시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돼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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