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이진성)은 8월 27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과 함께 ‘리틀 라이브러리’ 기증식을 가졌다.
‘리틀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쉽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소규모 책장으로, 임무수행으로 인해 도서관에 자주 갈 수 없는 장병들에게 독서여건을 제공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이다.
부대는 장병들의 인성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리틀 라이브러리’ 20동과 책 500여 권을 전달받아 장병들이 쉽게 책을 꺼내볼 수 있는 생활관 등에 배치하여 가독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장병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리틀 라이브러리’에 주기적으로 신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간은 ‘리틀 라이브러리’ 기부자들이 기부 리딩을 통해 구입한 도서로 채워진다.
이를 통해 부대 장병들은 자연스레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자기계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성준 상병은 “평소에도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리틀 라이브러리’가 생겨서 편하게 책을 대여해서 볼 수 있게 되니 독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면서 “‘리틀 라이브러리’를 자주 애용하면서 책을 읽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교수는 “군 부대의 특성상 책을 좋아하거나 독서 습관을 들이고 싶어 하는 장병들도 책을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리틀 라이브러리’를 통해 장병들이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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