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충청남도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각 저수지마다 저수율이 낮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을 드러낼 판국이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는 각 지자체에 폭염과 가뭄대책으로 긴급 지원비를 지원했다.
이제부터는 폭염이 아닌 가뭄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농작물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일과 채소에 가뭄피해가 심각해 대책을 강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산시와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것인지 도로에 물을 마구 버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농민들은 폭염으로 인한 가뭄 때문에 물 부족현상까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살수차를 동원해 폭염온도를 낮춰보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전 구간 도로에 물을 살포하는 게 아니라 일부 도로에만 물을 살포하다보니 온도의 변화는 당초 생각한 것보다 못한 사정이다. 그럼에도 아산시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살수차를 이용 도로위에 물을 살포한다고 해서 온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런 폭염에서 추진한다는 자체가 무리수이고 타 지자체에서 하니까 따라서 한다는 말도 일리가 없다.
물이 부족해 가뭄대책까지 나온 마당에 아산시는 물이 풍부해서 그런가. 길바닥에 버리는 물이 아깝지도 않은지 “너희들은 떠들어라 나는 한다”는 깡패행정을 집행하고 있다.
정부와 충청남도는 이런 말도 안 되는 대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일체 지원비를 지원해서는 안 된다. 한 시민은 “예산을 길바닥에 버리는 아산시와 일부 자치단체를 보면서 말문이 막힐 정도”라고 비유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도로에 물을 살포해서 온도가 내려갔고 폭염이 사라졌는지 아산시에 묻고 싶고, 근거를 제시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야 한다.
나무와 분수대를 대책으로 세웠다면 잘한다고 칭찬이나 받겠지만 고작 생각한 것이 타 지자체의 행정을 모방해서 추진한다.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시민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은지 모르겠다.
폭염과 가뭄피해가 얼마나 되고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모르는 이런 자치단체를 믿고 예산을 지원하는 정부나 충청남도도 한심하기는 매한가지이다.
아산시는 물이 풍부하고 예산이 많으니 긴급지원비는 필요 없는 자치단체이다. 꼭 필요한 자치단체에 예산이 쓰이길 바라고 아산시처럼 말도 안 되는 행정을 추진하려는 자치단체는 정신 차리길 바란다.
예산은 소중한 곳에 뜻있게 쓰여야 한다고 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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