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민주당 후보, 공주시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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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민주당 후보, 공주시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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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3만 1387표) 득표, 43.3% 득표한 오 후보를 740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매력과 활력 넘치는 신바람나는 공주시 만들겠다" 밝혀

▲ ⓒ뉴스타운

6월 13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장 후보가 재선을 노리던 자유한국당 오시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동안 보수계열의 시장을 배출해 온 공주시는 이번 선거에서 최초로 진보계열의 후보를 시장으로 선택했다.

김 당선자는 "새로운 공주시를 갈망하는 변화와 혁신의 열망이 저 김정섭을 새 시장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공주시, 시민행복을 첫째가는 척도로 삼는 시장,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신바람나는 공주시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 밝혔다.

▲ ⓒ뉴스타운

당선자는 또, "오늘까지 성원해주신 시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공주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생긴 여러가지 일로 생긴 상처가 배려와 화합으로 속히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김정섭 후보는 48.9% 득표한 반면에, 오시덕 자유한국당 후보는 32.2%로 김정섭 후보와 16.7%포인트의 큰 격차가 예상된 가운데, 14일 새벽 2시 경에 최종적으로 발표된 결과는 김 후보가 3만 1387표로 56.7% 득표하여 43.3%(2만 3984표)를 득표한  오시덕 후보를 740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는 "친구, 선배, 후배,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저희가 잘해서 오늘 승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민들이 공주시를 새롭게 변화하고 새롭게 혁신해서 지난 4년과 같지 않기를, 지난 4년보다는 훨씬 발전해가고 더 행복해지는 그런 공주시가 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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