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선거열기는 여느 선거전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반전될 기미가 보이지않고 있으나 호반의 도시 춘천은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춘천 전 지역에 경쟁력있는 14명의 후보가 바른미래당 깃발을 들고 출마를 하고있어 타 지역에 비해 선거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제3선거구(동면.후평1.2동.교동.조운동.효자3동)에 출마한 최성호 도의원 후보는 선거중반에 이른 오늘 정책발표회를 갖고 표심 끌어 모으기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당선되어 보통시민의 한사람으로 특권이나 반칙없이 특별한 혜택이나 보장도없이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중산층을 위한 복지 강원도 춘천으로 바꾸려한다고 다짐했다.
"저 최성호는 오랜시간 다양하고 풍부란 경험을 토대로 지역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주민의 손과발이 되어 정직과 열정으로 춘천발전에 나서고자 용기를 냈다"며 유권자를 향해 읍소하기도했다.
최성호 후보는 사회복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각지대없는 상생의 춘천복지를 이뤄내겠다며 복지정책과 환경 및 교육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표했다.
도의원 선거 3선거구는 더좋은 춘천 검증받은 참일꾼 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태경 후보 및 부군수 출신의 행정전문가로 일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자유한국당 안상훈 후보와 바른미래당 최성호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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