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딸기, 돼지고기 수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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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딸기, 돼지고기 수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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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하반기 수출추진대책 발표

^^^▲ 올 상반기 우리나라 인삼은 9백5십만불을 수출했다
ⓒ 뉴스타운 백용인^^^
어려운 외부여건 속에서도 인삼, 딸기, 돼지고기 등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여 농식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농림부 박해상 차관보 주재로 지방자치단체와 농식품 수출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농식품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수출추진대책을 발표했다.

박 차관보는 상반기 내내 환율하락과 고유가 지속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5월말까지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8억 6,400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현재 추세로 볼 때 상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2.0%이상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어려운 외부여건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인삼 9백5십만불을 비롯해 딸기 백2십만불, 돼지고기 5백7십만불 등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채소종자가 73.7% 증가한 2백6십만불, 삼계탕 등 가금육 백3십만불, 딸기와 간장 백2십만불에 이어 채소쥬스도 99.6% 증가한 9십만불을 기록했다.

이어 박 차관보는 최근 FTA, DDA협상에 따른 개방 확대를 극복하고 우리농업의 성장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출확대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수출업계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총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부는 하반기에도 고유가 및 원화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수출업체들의 환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료 가입비 지원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하고, 시설원예농가에 지원되는 유류비 예산 90억원을 13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FTA/DDA 개방체제 하에서도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유지할 수 있게 새로운 수출가능 품목을 집중 발굴·육성키로 했으며, 신규 수출전략품목 발굴 해외시장 조사와 수출업체의 수출의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체계 개편 등을 통해 내년 1월 이후 부터는 세계시장에 마켓테스트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 주요국가 TV에 김치 특집물 등을 제작 방영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한류를 활용한 홍보와 판촉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농림부 식품산업과 강신복 사무관은 “최근 일본에 수입된 일부 중국산 농산물에서 허용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는 점에 주의해 우리 농산물에서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샘플조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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