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조업 중 인양한 해양쓰레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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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조업 중 인양한 해양쓰레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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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억 원 투입,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

▲ 포항시가 오는 12월까지 조업활동 중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한다. ⓒ뉴스타운

포항시가 조업활동 중에 어업인이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함으로써 해양 재투기를 방지하고 해양 정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조업중 인양쓰레기

포항시가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포항수협 구룡포 수협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업인이 조업중 그물이나 어구에 걸려 인양되는 폐어구나 폐로프, 통발어구 등을 일정한 금액을 주고 수매하는 것으로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항구로 되가져와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차원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수매단가는 폐어구·폐로프 마대(100ℓ)당 1만 원, 근해장어통발 150원, 연근해 통발 개당 250원이며, 마대에 선명 및 선주명이 표기되고 종류별로 분리해 가득 채워진 것에 한해 수매한다.

포항시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 “매년 늘어나는 해양쓰레기와 해저에 방치되는 폐어구·폐어망으로 인해 조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이 해양환경 정화와 어업인의 인식의 전환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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