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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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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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무료 개방, 중앙광장 문화공연 재능기부자 모집

▲ 진주시 지하도상가 중앙광장 ⓒ뉴스타운

경남 진주시는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에 마련된 회의실과 중앙광장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중앙광장 문화공연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이용방법은 에나몰 관리사무소 또는 진주시 지역경제과로 전화상담 후 사전 예약하면 된다.

회의실은 82.77㎡ 규모로 50여 석의 회의공간과 빔프로젝터, 무선마이크 등이 갖춰져 있고, 우주선 모형의 중앙광장에서는 즉석 라이브 공연 등을 펼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중앙지하도상가를 원도심 상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밝고 산뜻한 현대적 쇼핑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하였으나,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의 강세, 경기침체 등으로 전통시장과 지하도상가 영세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에나몰’ 회의실 무료 개방과 중앙광장 공연장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일 소속부서와 읍면동, 관내 38개 공공기관에도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전통시장과 에나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에나몰 시설 편의제공과 공연유치로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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