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칠보면이 ‘해피칠보 행복플러스 사업’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면에 따르면‘해피칠보 행복플러스 사업’은 칠보면 특수시책이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데 목적이 있다.
관련해 면은 설명절 사랑의 떡국떡 나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추석맞이 독거노인 방문, 동절기 취약계층 월동나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면은 이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 주기 행사를 가졌다.
관련해 면 관계자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면을 찾은 민원인과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마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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