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망향의 동산, 깔끔하게 정비하고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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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망향의 동산, 깔끔하게 정비하고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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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이 횡성댐 건설로 고향을 떠난 애향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세워진 ‘망향의 동산’에 1999년 개장 이후 20년 만에 대대적인 보수를 시행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횡성군은 그동안 풍수원성당, 태기산과 함께 횡성권 3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망향의 동산에 대해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수렴해 지난해 1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시관 도색, 망원경 교체, 화장실 지붕 정비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4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타리를 재설치함으로써 한층 밝아진 기분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박용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용객들의 편의성은 물론 댐·호수 특성상 위험성 예방을 위해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향민들의 애환과 눈물이 서려 있는 망향의 동산은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51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산소길 트레킹 코스 개발로 최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함께 인기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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