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대치면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20회를 맞아 성인이 되는 해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최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축제장인 장승공원으로 가는 길 약 2km구간은 화려한 벚꽃터널과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으로 장관을 이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타 지역보다 기온이 2∼3℃ 가량 낮아 비교적 개화시기가 늦어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인 14일 오전 11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장승대제를 시작으로 장승조각가 초청시연, 건강걷기 퍼레이드, 벚꽃음악회(가수 최성수, 이예린 등 출연) 등이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인 15일은 전국가족솟대깎기대회, 마을 장승제 시연, 장승 그리기대회, 한궁대회, 동촌서커스공연, 장승혼례식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축제의 흥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이진우 위원장은 “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전통 민속 축제의 특성을 살리면서 청정한 청양의 이미지로 차별화를 두고 기획됐다”며 “드디어 찾아온 따스한 봄 날씨를 청양에서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축제장의 교통 혼잡을 우려해 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청양읍과 정산면에 배치해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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