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 사랑운동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름철 피서객이 버린 쓰레기로부터 산과 계곡의 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보존하기 위하여 레저· 휴가인구 및 피서객등 입산자가 많은 시기에 관내 산지정화보호구역 및 유명 산간 계곡을 중심으로 산림내 무단취사 행위 및 오물·쓰레기투기 행위에 대한 계도 와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지역은 피서, 행락객 운집지역과 산간계곡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등 최대한 많은 인원을 현장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내 무단 취사행위, 오물 또는 쓰레기투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는 산림법에 의거 10~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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