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선글라스는 황색계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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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선글라스는 황색계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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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계열 피하는게 좋아

올 여름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 푸른색계열 렌즈를 피하고 황색계열 렌즈를 고르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미 뉴욕 연구진이 27일 밝혔다.

노년기 실명 등 퇴행적 안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푸른빛을 연구해온 콜롬비아의대 안과의 자넷 스파로 박사는 "황색계열 선글라스가 푸른빛을 걸러내 눈에 도달하는 푸른빛의 양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스파로는 "빛을 볼 땐 모두 흰색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사실상 다양한 파장을 가진 다양한 색깔이 들어있다"며 "이중 푸른빛은 화학물질을 자극하고 망막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과정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스파로 박사는 "이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푸른빛을 받아들이는 푸른색계열 선글라스 착용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노란색 렌즈는 푸른빛을 걸러내기 때문에 황색계열 렌즈가 선글라스로 적합하며 모든 색깔의 빛의 노출을 줄여주는 어두운 계열의 선글라스 또한 괜찮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로 박사는 모든 선글라스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게 아니라며 외부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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