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파 속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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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파 속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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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검침원 활약 커…노인세대 거주실태 파악 및 보온재 채워주어 2가지 효과 ‘톡톡’

▲ ⓒ뉴스타운

경남 진주시는 최근 연이은 한파 속에서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결과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있을 영하의 날씨에 대비해 계속 수도 계량기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2018년 1월말 현재 시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 계량기는 55,000여 전으로 최근 연이은 한파 속에서도 예년에 비해 훨씬 줄어든 10여 건의 계량기 및 급수관 동파가 접수되어 수리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시 변두리나 농촌지역에는 노인 거주 세대와 빈집이 늘어나 31명의 주부 검침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300여 세대의 취약계층과 빈집에 계량기 내에 보온재 투입여부 점검과 더불어 노인세대 거주 실태와 건강상태 파악도 병행해 왔다.

시는 이번 한파 속에서 예년에 비해 계량기 동파사고가 줄어든 것은 주부 검침원들이 노인세대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수도 계량기 관리를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부 검침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계량기 관리를 계속 하겠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계량기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보온재 투입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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