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방본부, ‘이동안전 체험교육’ 올해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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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본부, ‘이동안전 체험교육’ 올해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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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대 운영, 새로운 체험차량에는 승강기 및 소화전 체험 추가

▲ 경북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안전 체험교육'차량 ⓒ뉴스타운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안전 체험교육’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안전 체험교육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도내의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 안전교육을 펼친다.

 

체험차량 내에는 119신고전화 체험, 지진체험, 지하철 체험, 연기탈출체험, 비상탈출체험 등 5코스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추가 제작, 올해부터는 2대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체험차량에는 승강기 및 소화전 체험이 추가되어 있다.

 

체험교육 접수 신청은 2월 12일부터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http://gb119.go.kr/)를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안전 체험차량 2대를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한해 총 15,767명의 어린이가 이동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이중 유치원생이 8,052명(51.1%), 초등학생이 4,222명(26.7%), 기타 각종 행사에 참여한 3,493명(22.2%)이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지난해 이동안전체험을 경험한 선생님과 학생들은 입을 모아 "조금 더 자주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와 주세요!"라며 폭발적인 호응도를 보이며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최병일 경북 소방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주변에서 재난이 일어났을 때 신속히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체험함으로써 사고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안전교육이라 할 수 있다. 도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내 구석구석 부지런히 찾아가서 도민들의 체험에 대한 안전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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