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의장을 기다리는 취재진의 마음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앞서 평소 보다 많은 취재진이 자리를 메웠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때문인지 본회의 시작 전부터 평소보다 많은 수의 취재진이 자리를 잡기에 바빴다.
특히 사진 양옆의 유리가 있는 방은 특별방청인과 기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인데, 보통은 통상 취재기자나 사진기자 2~3명도 채 자리를 잡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이날은 중앙 방청석은 물론이고 양옆의 취재석까지 기자들이 가득 메워 신임 국회의장에 대한 취재 열기를 한껏 발산했다.
^^^▲ 부의장이 누가되든지 간에..국회부의장 선거를 하려하자 그 많던 기자들이 자리를 떠났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평소와 같이 양옆의 취재석은 한산했고, 한 방송사에서만도 3~4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던 국회의장 선거와는 달리 "선배 제가 할게요"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수 많은 취재진이 자리를 떠나, 국회의장과 부의장에 대한 극명한 차이를 보여줬다.
^^^▲ 선거는 지루해한 기자가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잠이 들었다. ⓒ 뉴스타운 이경헌^^^ | ||
더욱이 투표부터 개표 및 집계까지 족히 30분 이상 걸려 의원들이고 취재진이고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새벽까지 축구응원을 했는지 취재기자는 물론, 국회 경위들 조차 꾸벅꾸벅 졸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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