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억불 규모의 美 정부 조달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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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억불 규모의 美 정부 조달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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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진흥원, 세미나 통해 미 조달시장의 자세한 진출 방법과 조언 제공

2010년까지 720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정부조달시장 진출 기회가 국내 IT기업들에게 활짝 열렸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국내 IT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정부조달시장(IT) 진출 전략 세미나’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정부 조달기관인 GSA(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의 아시아 담당자인 로날드 에이슬리(Ronald Eisely)를 비롯, 미국 정부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의 임원들이 직접 방한하여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전략 수립에 유익한 내용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국내에서는 핸디소프트, 하우리, 이스트 소프트, 코리아 와이즈넛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의 담당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로날드 에이슬리씨는 “미국 정부 조달시장은 년간 신규 구매량이 40억불에 달하는 대규모 시장으로, 많은 주의 기관들이 이를 바탕으로 구매하는 등 그 파급효과 또한 매우 커,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고 말하고, 국내 IT 기업이 이 시장에 진출을 하기 위해서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것 뿐 아니라, 매뉴얼 구비나 서비스 정책 세부화 등 제품 완성도 제고에 좀 더 노력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연사로 나선 미 정부와의 비즈니스 전문가인 ICS(International Computing Systems, Inc.)의 데브라.A.힐빅(Debra.A.Hilbig)씨는 지난 20여 년간의 기업과 연방 정부간 계약 체결 비스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 요청, 경쟁, 납품으로 이어지는 미국 정부의 구매 업무 과정과 대응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최근 미국 국방부의 구매 방향과 우선순위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 스캇 크랄(Scatt Krall)씨는 제품 납품을 위해서 필요한 계약자로서의 조건, 국내 IT 기업 분류와 북미 산업분류 체계와의 비교, CCR(Central Contractor Registration)제도 등 향후 국내 기업이 계약자로 등록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하는 사항들에 대해 발표했다.

SW진흥원은 세미나에 이어 16일 진흥원에서 미국 정부 조달 계약자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정부 비즈니스 채널사인 CACI, Barco, Computers Universal Inc. 등 총 7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IT기업과 직접 1:1 컨설팅과 구매협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SW진흥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선별된 기업들과 하반기에는 미국 현지에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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