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근로자 5명 석방··· 전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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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근로자 5명 석방··· 전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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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정부 외국기업 투자환경 보장 힘써줄 것 요청

^^^ⓒ 외교통상부^^^
8일 밤 대우건설 근로자 등 5명이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됐다가 이틀 만에 극적으로 풀려나자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준규(李俊揆)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납치됐던 대우건설, 한국가스공사 등의 근로자들은 한국시간 9일 오전 0시20분께 무장단체 측으로부터 석방돼 현재 주 정부 차량을 타고 주정부 청사로 이동 중"이라며 "청사에 도착하는대로 대우건설측에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조기에 원만히 타결된 것은 양국 외무장관간 유대관계와 한국-나이지리아 간의 긴밀한 우호관계가 밑바탕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나이지리아 정부가 외국기업 투자환경 보장에 힘써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우건설측은 "직원들이 주 정부 청사에 도착하면 1-2시간 정도의 조사를 마치고 대우건설 측에 신병이 인도될 예정"이라며 "대우건설 현지 사무소 소장의 전화 확인 결과 피랍자들의 건강상태는 아주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돌아오는대로 건강진단을 한 뒤 곧바로 귀국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오전 7시30분(이하 한국시간)께 납치됐던 근로자들은 40여 시간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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