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11월 24일 제3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10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가운데 수술실, 물리치료실, 병동간호팀, 영상의학실, 외래간호팀이 각각 개선활동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주제는 2017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게시 된 바 있다.
발표 후에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환자 동선 혼선율 감소 방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외래간호팀이, 우수상은 ‘일반촬영에서 재촬영 감소활동’을 발표한 영상의학실이 수상했다.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픈 환자를 잘 돌보는 일이다.”라며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통해 의료인으로써 환자 만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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