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촌 이웃 향한 ‘희망의 노래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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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구촌 이웃 향한 ‘희망의 노래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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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항 지진피해민·복지소외가정 돕기, 해외 11개국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각계 인사, 위러브유 회원 등 1만 2,000여 명이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어려운 국내외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타운

가족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응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 포항 지진피해민들을 위한 긴급구호금을 전달하고, 복지소외가정 100세대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다.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총 11개국에는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을 지원했다.

콘서트에는 주한 이라크 대사, 스페인 대사, 요르단 대사, 이집트 대사대리, 볼리비아 대사대리, 멕시코,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피지, 아프가니스탄, 튀니지, 라오스, 스웨덴, 콩고,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8개국 외교관과 그들의 가족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교육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정·재계 등 각계 인사들과 위러브유 회원들, 콘서트 지원 가정 등 1만 2,000여 명이 함께했다. 무대 뒤에도 관객들이 가득 차 스크린을 설치해 무대의 열기를 함께 나눌 정도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많은 귀빈들이 함께해주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따뜻한 인사말로 개회사를 시작했다. 이어 “인생의 시간은 짧다. 그 짧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살고 베풀어 살고 나누고 산 삶이 아름다운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한 자리에 함께한 이들을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아름다운 분들”이라고 칭하며 “어렵고 힘들 때 내민 손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손길이 되고 그 은혜는 평생토록 따뜻한 기억이 되어 남게 될 것”이라는 말로 격려했다. 장길자 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수혜 가정들에게 “무거운 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새 희망을 위해 도약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라는 격려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시기 바란다. 여러분 곁에는 이런 아름다운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모두모두 힘내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건넸다.

글로벌 복지 교류의 장

이날 콘서트는 각국 대사, 대사대리, 공관차석, 영사, 일등서기관 등 외교관과 가족 등이 참석해 글로벌 복지 교류의 장이 됐다.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는 축사를 통해 모국 이라크가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며 두 달 전 이라크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위러브유에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이라크 모술 지역은 IS가 장악했던 3년의 기간과 탈환 과정을 겪으면서 주요 인프라가 파괴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재건과 안정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수많은 이라크인들이 국내실향민(IDP) 캠프로 몰려오고 있지만, 자신의 집이 파괴되거나 물자 부족 등의 문제로 그들 중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돌아간다고 해도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알바티 대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여러분의 사랑을 담은 행동 하나 하나가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된다”며 “국제사회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격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사랑은 오직 우리의 어머니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훌륭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손을 내미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은 본 단체의 설립자이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과 닮았다. 분명 깊은 절망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여러분은 더 많은 것을 해내는 것 같다.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보여준 따뜻한 마음은 정말로 놀랍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행동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각국 외교관들도 위러브유 활동에 반색을 표했다. 알레한드로 노리에가 멕시코 영사는 “각 나라의 정부는 여러 단체들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목적은 인류의 화합이기 때문”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를 도우려는 오늘 행사는 그야말로 숭고한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라힘 카릴 이브라힘 주한 이라크 대사관 참사관은 앞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도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오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도 참여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이러한 인도주의적 활동은 우리가 누군가를 도우면 그 사람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행복이 돌아온다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해외 수혜 국가와 국내 수혜 가정들에게 기금 증서를 전달하는 1부 행사에서 장길자 회장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라며 수혜자들에게 포근한 이불과 함께 위로의 손길을 건넸고, 객석에서는 응원의 박수를 더했다.

2부 콘서트의 진행은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아나운서 김병찬이 맡았다. 올해 콘서트는 위러브유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소프라노 박미혜와 한경미, 가수 이용의 무대가 도드라졌다.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박미혜가 ‘그리운 금강산’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불러 품격 있는 무대를 선물했다. ⓒ뉴스타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이자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합동공연, 2002 한일 월드컵 기념공연 등 굵직한 활약을 해온 소프라노 박미혜는 ‘그리운 금강산’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연창하며 풍성하고도 폭발적인 성량으로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그는 “처음부터 뜨거운 열기와 호응, 그리고 좋은 일에 들이는 정성에 나도 감동을 많이 받았다. 여러분들의 선행이 씨앗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삽입곡인 ‘맨 오브 라만차’와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왕의 남자> 주제곡 ‘인연’을 멋지게 부른 그는 뮤지컬 속 돈키호테의 대사를 인용해 “천 번의 시련을 겪어도 천 번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응원했다.

‘고향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로 우아하고 품위 있는 무대를 선물한 소프라노 한경미는 “어머니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행사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다른 어떤 사랑보다 조건 없이 무한대로 주는 어머니 사랑의 메시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행사가 세계화 되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보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 교수인 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오케스트라, 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한국 대표 소프라노다.

올해도 어김없이 ‘비오는 거리’ ‘위러브유’ ‘희망’으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훈과 ‘마이웨이’, 신곡 ‘끝까지 갑시다’를 열창한 윤태규는 “위러브유와 만날 때마다 ‘변함없다’는 것을 느낀다. 같은 마음을 유지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데 늘 한결같다. 그래서 이 행사는 계속 기다려지고 다시 오게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포항 지진 피해민들과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할 테니 희망 잃지 말고 다 극복해내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가족을 위한 노래’로 훈훈한 듀엣 무대를 만든 부녀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뉴스타운

가수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와 함께, 최근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로 사랑받고 있는 신곡 ‘결국엔 내 인생’을 노래해 관객들과 가슴 벅찬 하모니를 이루었다. 그의 딸 리아킴은 ‘위대한 약속’을 선창한 뒤 ‘가족을 위한 노래’로 아버지와 훈훈한 듀엣 무대를 만들었다. 부녀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은 “마음이 무한대로 행복해진다”며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늘 행복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희망을 전하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수 김제훈은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화 <사랑과 영혼>의 OST인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를 불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이용. 환호와 박수가 객석에서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뉴스타운

마지막 무대는 가수 이용이 장식했다. ‘잊혀진 계절’ ‘바람이려오’ ‘서울’을 부르는 동안 객석에서는 열정적인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약속한 듯 한목소리로 이용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합창이 터져 나왔다. 이용은 “37년간 8,000회 정도 공연했는데 오늘은 진심으로 행복한 공연이라 너무 좋았다”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시길, 파이팅!” 하고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콘서트를 매끄럽게 진행한 김병찬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는데, 희망은 그런 순간에 새벽 공기처럼 스며든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바로 그러한 신선한 공기가 될 수 있다. ‘위 러브 유’라는 말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라며 소감을 보였다.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어머니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을 보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여러 번 참석했었다는 편진희(47) 씨는 “그럼에도 매해 새롭고 기쁘다”고 했다. “콘서트에 올 때마다 세계를 향한 나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번 포항 지진 피해민들을 돕고 싶었는데 위러브유에서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샤이마 에르히미(21, 튀니지)는 “Very Fantastic!(매우 환상적이다)”을 외치며 위러브유 테마송을 부르기도 했다.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석 안내 봉사를 담당한 박현주(45), 김남수(47) 씨는 “세상은 삭막하고 이기적이지만 남의 일 같지 않게 여겨지는 포항 지진 피해민들에게 콘서트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 연말에 개최되는 콘서트인데 더 자주 열리면 좋겠다. 이웃들이 힘을 얻어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힘들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머니 사랑’으로 세계 이웃 보듬다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그동안 정수라, 인순이, 유열, 김조한, 전영록, 윤태규, 이승훈, 소찬휘, 신유, 노사연, 이무송, 이광조, 해바라기, 벤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김소현, 손준호, 김호영, 박철, 김지유 등 뮤지컬배우와 영화배우, 탤런트들도 회원들과 수혜자들을 격려했다.

2000년 첫 무대가 열린 이후 현재까지 위러브유가 희망을 건넨 이웃들은 심장병·희귀난치병·기타 질병 어린이 130명, 소년소녀·한부모·다문화가정 등 복지소외가정 432세대에 달한다. 각종 재난과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인들에게도 의료비·생계비 지원, 긴급구호활동, 물펌프 및 정수시설 설치,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 복지를 이룬다’는 목표로, 재난과 질병, 전쟁,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들을 위해 아동청소년지원, 사회지원, 긴급구호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지난 11월에는 안산문화광장에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경기도 안산, 화성, 시흥, 수원 내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저소득가정 등 700세대 이웃들을 위해 7,000kg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5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는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베냉 기후난민과 빈곤지역 주민에게 공공시설, 생필품을 지원했고,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를 전달했다.

지난해 에콰도르 지진피해민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그동안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복구 등 재난구호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2015년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에서 현지 회원들은 맨손으로 복구에 나섰다. 3000동의 천막을 지어 집을 잃은 이들에게 제공하고 쌀 2000포를 비롯해 생수, 라면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무료 급식 자원봉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복구 및 성금 지원, 연평도 포격 피해민 돕기 성금 및 물품 지원,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자원봉사, 전국 홍수·태풍·폭설 피해 복구 등에 발 벗고 나서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광주·전남지역 회원들을 중심으로 24시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약 20일간 실시해, 가족을 잃은 이들의 비통함을 조용히 어루만지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절망과 불안에 휩싸인 곳에서 희망을 일으키려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15일 규모 5.4의 지진을 겪은 포항 이재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을 비롯한 경주, 경산, 영천 위러브유 회원들은 대피소로 운영되고 있는 흥해실내체육관에서 22일부터 이재민들과 현장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향후 피해복구 상황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1부 기금 전달식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수혜자 가족에게 기금 증서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뉴스타운
▲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가운데)과 이사진, 각국 외교관, 수혜자들이 함께 밝게 웃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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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까페 2017-12-01 01:43:13
어머니의 사랑으로 온 세계에 온정을 나누는 위러브유가 자랑스럽습니다.^^

하하호호 2017-11-27 19:38:21
해마다 꾸준히 희망의 노래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는 위러브유의 새생명콘서트 ♡♡♡올해도 감동스런 현장이었겠어요~

웃자구요 2017-11-27 19:34:26
위러브유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WE LOVE U ^^ 2017-11-27 19:19:39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위러브유가 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0^

천생연분 2017-11-27 19:03:49
포항 지진피해민들과 생활고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의 행사라서 더욱 뜻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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