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故 김주혁, 차태현의 진심이 닿기를…"형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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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故 김주혁 차태현

▲ '청룡영화제' 故 김주혁 차태현 (사진: SBS '제38회 청룡영화제') ⓒ뉴스타운

배우 차태현이 '청룡영화제'에서 故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5일 진행된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차태현은 올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 김지영, 윤소정, 김영애를 추모했다.

이날 차태현은 담담하게 먼저 떠난 이들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전했고, 마지막에 "사랑해요 형"이라고 말하며 절친했던 故 김주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은 사망 소식과 함께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던 바, '청룡영화제'에서 공개된 故 김주혁의 생전 모습에 대중들은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을 통해 남다른 우정을 쌓았던 차태현과 故 김주혁.

'청룡영화제'에서 차태현이 먼저 간 故 김주혁을 향한 진심을 고백한 가운데 지난 5일 방송된 '1박2일'을 통해 공개된 차태현이 故 김주혁에게 남긴 영상편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차태현은 故 김주혁이 생전 그리워했던 명동성당을 방문, "왠지 이 장소는 꼭 한번 형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따로 왔다"라며 "마지막 방송 때 셀프카메라로 찍어 형과 추억이 있던 장소를 갔었는데, 형이 이곳을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하고 부모님이 합성으로나마 함께 있었던 곳. 꼭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물론 거기서는 더 잘 볼 수 있겠지만 다시 한번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대중들은 故 김주혁을 비롯 '청룡영화제'에서 공개된 먼저 떠난 별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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