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예산 사상 첫 5000억 돌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동군 예산 사상 첫 5000억 돌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추경 152억 인상된 5144억원 군의회 제출

▲ ⓒ뉴스타운

경남 하동군의 한해 살림규모가 지난해 제1회 추경 당시 4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시대를 열었다.

군은 5144억 3478만원 규모의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기정액 4991억 9087만원보다 3.05% 152억 4391만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19% 101억 9195만원 늘어난 4757억 610만원, 특별회계가 15.0% 50억 5195만원 증액된 387억 2868만원이다.

이처럼 예산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적인 운용으로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기다 윤상기 군수를 중심으로 한 공무원의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보통교부세 등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에 11억원, 정서∼강선암 도로 확·포장에 5억원, 범사1세천 정비사업에 5억원,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에 3억원, 북천 태양광발전시설에 2억 5000만원이 편성됐다.

또한 쌀소득직불제, 농작물 재해보험, 노인요양시설 운영, 치매안심센터 설치, 의료급여기금 조성, 농산물 수출 촉진, 도시계획정보시스템 DB 구축사업 등에도 5000만원에서 9억여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이 같은 내용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1월 22∼27일 열릴 제261회 군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6기 들어 예산 5000억 시대를 연 것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100년 미래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