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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환생>의 한 장면 | ||
29일 오후2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주온, 그루지를 연출한 시미즈 다카시의 신작 <환생>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국내에서도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호러 열풍을 불러 일으킨 영화 <주온>을 만든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2006년 여름, 색다른 공포 영화로 우리를 찾아온다. <주온>시리즈와 <그루지>로 제이 호러의 세계적인 공포 영화 계보를 만든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할리우드의 눈길을 빼앗은 첫 번째 일본인 감독. 그 명성에 걸맞게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미스터리 호러 <환생>.
<환생>은 일본 공포 영화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타카시게 이치세와 6명의 공포 영화 감독들이 만든 '제이 호러 씨어터'의 대표작이다. '제이 호러 씨어터'는 <주온>시리즈와 <그루지>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을 비롯해, <링>, <검은 물밑에서>의 나카다 히데오, <링0 - 버스데이>의 츠르다 노리오, 마사유키 오키아이, 다카야시 히로시, 구로사와 키요시 등 6명의 감독들과 프로듀서 타카시게 이치세가 전 세계 관객들이 보아야만 하는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를 만들기 위해 뭉쳐 세운 공포 영화 전문 제작사.
꺼진 휴대폰에 비춰진 남자 얼굴을 보고 이상한 기운을 느낀 여고생. 외딴 지방 국도. 알 수 없는 혼령들에게 끌려간 트럭운전사. 도심 빌딩 속 엘리베이터에서 검은 그림자에게 엄습 당한 한 남자. 매일 밤 반복해서 같은 곳에 가 있는 꿈을 꾸는 여대생. 목을 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전생을 믿는 배우지망생. 영화 오디션을 본 후 한 여자아이의 환영으로 괴로워하는 신인 배우. 35년 전 끔찍한 호텔 사건에 집착 해 꼭 영화로 만들겠다는 한 영화 감독.
영화는 이 들이 35년 전 살해당한 11명의 희생자들의 환생과 연결 시킨다. 그리고 35년 이 지나 그 현장을 재현하려는 한 명의 감독에 의해 그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현장이 죽은 영혼들에 의해 또 다시 재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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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환생>의 한 장면 | ||
과연 누가 누구로 '환생'한 것일까?
당신은 환생을 믿는가? '환생'이라는 소재는 그 존재 여부부터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었고, 예전부터 공포에서 멜로까지 다양한 영화 장르에서 다뤄졌던 소재이다. 그러나 영화 <환생>에서는 소재 '환생'을 조금 특별하게 풀어낸다. <환생>은 제목에서부터, 영화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로 사용된다.
영화 <환생>에서 또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환생'이 한 사람의 환생이 아닌 사고로 죽은 11명의 집단 환생이라는 점.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누가 누구로 환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갖고 끝까지 지켜보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영화의 결말에 또 다른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 공포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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