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경남 최초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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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경남 최초 가상현실 스포츠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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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대상 선정…실제 경기하듯 연습

▲ 가상현실 스포츠실 ⓒ뉴스타운

하동군 진교초등학교에 경남 최초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골프장 형태의 스포츠실이 마련된다.

하동군은 진교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사업’에 선정돼 스포츠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가상현실 기술과 특수센서 기술을 적용해 일반 교실 크기의 실내공간에서 학생들이 스크린 상의 가상 목표물을 향해 공을 차거나 던지는 등의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군비 등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월 초 일반교실 1개 규모의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구축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구축되면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 접촉을 통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에서는 학생들이 실제 경기를 하듯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연습을 하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체육활동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기력과 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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