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어찌나 좋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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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어찌나 좋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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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후

-화백-

한 평생을 공무원으로 근무한 나는
최근, 퇴임하여
화려한 백수가 된 후,

-하바드대학원-

세계적 명문이긴 하지만

하-는 일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국내 분대에 입학했거든요.

-지공선사-

65세가 되고 보니

지-하철이
공-짜.

정좌하고 눈 감으니

‘선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장노, 목사-

장-기간 노-는 사람,
목-적 없이 사-는 사람으로

불리기도 해요.

-동경대학원-

오늘은

‘지공선사’께서

동-네
경-노당으로 노인
대-접 받으러 갑니다.

내일은

-방콕- 으로 여행 갈 거요.

노인네가

방-에
콕-박혀 있는 것보다

"훨 좋아해요. 우리 며느리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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