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김혜숙)의 진산하모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4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제 5회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북부교육지원청에서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7개 학교가 연합하여마련한 행사로, 인천시 내빈들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의 감성을 일깨우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현악으로 이루어진 진산하모니오케스트라는 47명의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해 환호를 받았다.
첫 번째로 우리나라 전통 민요인‘도라지 타령’을 연주하였는데, 전통 민요를 현악4중주의 곡으로 새롭게 선보여 익숙함과 동시에 새로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였다.
이어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스폰지 밥’의 테마송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친근감 있고 재미있는 클래식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진산하모니오케스트라의 세련되고 하나 된 합주 무대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속에 감동과 환희의 물결을 가득 안기는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다.
진산하모니오케스트라 담당자 이○화 교사는 ‘이번 연주회가 단순한 연합연주회의 차원이 아니라 학교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로 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부,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등의 전폭적인 운영비 지원을 통해 성사되었다는 점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취지로 연주회가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진산초등학교는 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 학생들의 예술 활동의 기회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 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앞으로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진산하모니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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