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강남역에서 쓰레기를 기부하는 다양한 스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드는 힐링문화콘서트 ‘지구스타쇼(The Earth Star Show, 가제)’의 시작을 알리는 스타 비전 선포식이 강남역 복합문화공간 잼투고(Jam2go)에서 12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지구스타쇼(가제)’는 1부에선 ‘쓰레기를 기부하는 사람들(지구힐링문화재단, 김능기 총재)’ (이하 MTD) MTD 강연이, 2부에선 쓰레기 기부에 동참하는 스타들의 스타쇼 콘서트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지구스타쇼’의 MC는 ‘지구힐링콘서트’ MC 경험이 있는 레이싱모델 ‘장서율’과 DJ Juicy(채예나, EDM쇼 진행)가 맡았으며, 첫 ‘지구스타’로는 4인조 신예 걸그룹 오마주(Omyjewel)가 출연한다.

글로벌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오마주’는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로 구성된 팀으로 10월 말 데뷔를 앞두고 데뷔전 음원 선공개 무대와 MC를 맡은 DJ Juicy가 EDM을 맡아 '디제이 쥬씨-걸그룹 오마주-보컬 유정-래퍼 비아씨'로 운영되는 EDM crew 'BST3'의 특별 무대로 펼쳐진다.

‘오마주’의 선공개 음원으로 선보일 ‘탬버린’은 리드미컬한 드럼과 함께 반복적인 피아노, 세련된 색소폰 라인이 주축이 되어 사운드를 풍부하게 채워주는 구성으로 완성이 되었다.

매주 목요일 ‘지구스타쇼(가제)’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 방송 플랫폼 채널을 통한 생방송 라이브로 전 세계에 K-POP 한류를 통해 ‘쓰레기 기부’를 통한 힐링문화 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