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무공해, 무소음 자전거는 이제 교통수단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 Reuters^^^ | ||
고유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 선진 각국의 시민들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찾는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자전거, 자전거 관련 부품, 자전거 관련 액세서리 등 59억 달러규모를 보였다. 2004년도엔 57억 달러, 2003년도 55억 달러, 2002년도엔 56억 달러의 규모를 가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자전거딜러협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자전거(바퀴 지름 20인치 이상 기준) 판매대수를 보면 1981년도에 890만대를 시작으로 꾸준한 수요 증가를 가져와 2000년 1190만대, 2001년 1130만대, 2002년1360만대, 2003년 1290만대, 2004년 1300만대, 2005년 1400만대로 고유가 시대 돌입에 따른 자전거 수요가 지난해 전년대비 7.6% 증가세를 보였다.
또, 미국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수는 7세 이상의 사람을 기준 4천14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수는 2002년도 수요가에 비해 무려 6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인들에게 있어 ‘자전거 타기’는 걷기, 수영, 캠핑, 낚시, 기구 운동과 볼링 등에 이어 7번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수요에 따라 미국의 자전거 관련 산업은 주로 레크리에이션 시장에서 다뤄지고 있으나, 최근 고유가로 점차 교통수단의 하나로 정착하고 있다.
미국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전체 중 0.3%는 경주용(racing)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5.2%는 완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미 자전거 제조업자 협회 관계자는 말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자전거 붐을 타다 점차 그 수요가 줄어들다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자전거 수요가 서서히 증가해오다 최근 들어 고유가 및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수요는 급속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은 2,000개 이상의 자전거 제조업체 등이 있으며, 100가지 이상의 자전거 브랜드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