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찻잔 속의 태풍-무소속 연대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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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찻잔 속의 태풍-무소속 연대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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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의 태풍-무소속 연대에 부쳐

한나라당 경기도당이 실시한 5.31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당원들 중 일부가 공천에 불복, 탈당을 한 뒤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공천에 탈락했다고 해서 헌법과 법률이 보장한,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 선거권이 상실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분들 모두 약속을 위반한 것입니다. 공천심사 시 이분들은 모두 공천심사 및 그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각서를 제출했습니다.

무소속 출마는 이 같은 약속에 대한 위배이며 정치적 배신행위이자 도덕적 정신의 결여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분들의 무소속 출마행위를 해당행위로 규정합니다.

지난 대선이후 정당개혁을 적극 추진해온 한나라당은 정치적, 도덕적 위반도 법률위반 못지않은 해당행위로 간주합니다.

더욱이 무소속 출마자중 일부는 당선 뒤 한나라당에 재입당 한다고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당헌 당규는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에 무소속으로 해당선거구에 출마할 경우 5년간 재입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야만 합니다.

유권자들에게 재입당을 약속한 것은 또 한 번 약속위반을 예약한 것으로 정치적 도덕적 사기 행위입니다. 경쟁과 토론, 그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는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자들은 결과적으로 열린 우리당을 돕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산시 박신원, 이춘성, 양주시 임충빈, 김포시 김동식, 여주 인창선, 구리 김용호, 남양주 조정무후보등 기초단체장 후보와 수원2선거구 이찬열후보등 광 역 및 기초의원 출마자들은 이점을 빨리 깨닫기 바랍니다.

더 이상 유권자에 대한 현혹과 기만은 안 됩니다.

2006년 5월18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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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배 2006-05-18 13:26:01
    경선, 공천 등 불복종을 미덕으로 삼는 사람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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