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중학교 봉사동아리 ‘나누미’ 학생들 송편 직접 빚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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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중학교 봉사동아리 ‘나누미’ 학생들 송편 직접 빚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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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모기퇴치제와 생필품 몇 가지를 담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전달

▲ 둔포중학교 봉사동아리 ‘나누미’ 학생들이 지난 9월 23일 둔포 4리 경로당에 모여 송편을 빚어 주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뉴스타운

충남 아산에 위치한 둔포중학교(교장 정대수) 봉사동아리 ‘나누미’ 학생들이 지난 23일 둔포 4리 경로당에 모여 송편을 빚어 주위 어르신들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2001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해 오는 ‘나누미(지도교사 임난숙)’가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송편 빚어 전달하는 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가졌다.

송편을 처음 빚어 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송편을 빚는다기보다 제각기 독특한 모습으로 창작하는 시간이 되었지만, 할머니들의 가르침대로 하나 둘 빚다 보니 제법 송편 모양이 나오는 게 신기했다고 학생들은 말했다.

다 빚은 송편은 맛있게 쪄서 통에 담고, 지난여름에 직접 만든 모기퇴치제와 생필품 몇 가지를 담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나누미 봉사활동을 통해 둔포중학교 학생들은 나누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나눔의 천사’가 되어 앞으로도 학교생활과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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