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습격, 상파울루 공포에 휩싸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갱단 습격, 상파울루 공포에 휩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질 공권력 무기력, 최소 52명 사망자 발생

^^^▲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관이 여자교도소를 순찰하고 있다. 이번 습격은 교도소에 수감된 폭력조직의 우두머리급 인사를 삼엄한 다른 교도소로 이감한데 대한 복수극으로 알려졌다.
ⓒ AP^^^
경찰관 35명을 포함 최소한 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상파울루(Sao Paulo)주를 온통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폭력조직의 경찰서 및 교도소 습격 사건이 발생해 브라질이 두려움에 휩싸였다.

중무장을 한 폭력조직(갱단)이 14일(현지시각) 또 다시 상파울루 주내의 각 도시에서 경찰서와 교도소를 집중적으로 공격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자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상파울루 주정부의 안이한 치안대책을 강력히 비난하는 등 늑장 대응에 시민들이 분노를 보내고 있다.

이번 공격을 주도한 폭력조직은 상파울루 지역 최대 범죄 집단인 제1도시군 사령부(First Capital Command)소속 조직원들이 지난 12일에 이어 14일 상파울루 주내 각 도시에서 100여 차례에 걸쳐 경찰서, 교도소 등 치안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 52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경찰관, 시정부의 청원경찰, 및 교도관 등 35명, 일반 시민 3명, 공격을 감했던 폭력조직원 14명이 포함돼 있다. 폭력 조직은 또 치안시설에 대한 공격과 함께 144개의 연방 교도소 중 51곳에서 폭동을 일으키게 했다.

이번 습격은 교도소에 수감된 765명의 수감자를 치안 당국이 보다 더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로 이감시킨데 대한 보복의 성격인 것 같다고 상파울루 경찰당국은 말했다. <아에프페(AFP)통신>은 이송된 수감자 중에는 폭력조직의 간부로 여겨지는 마르코스 윌리안 헤르바스, 아카 마르콜라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지역은 라틴 아메리카의 마약 거래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으로부터 브라질 각지는 물론 아프리카 혹은 유럽으로 코카인이 밀수되는 거점으로 폭력조직도 대형화됐다.

폭력조직은 1990년대 중죄를 범해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범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1년도에도 20개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바 있고, 2003년도 11월에도 그들은 치안군을 여러 차례 습격해 11명의 경찰관 및 교도관, 그리고 습격조직원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4월에도 이들의 여러 차례의 습격으로 8명의 경찰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런 상습적인 치안 혼란 상황 속에 놓여 있었던 상파울루는 인구 2천만의 도시로 오랫동안 폭력범죄의 온상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법무부 장관은 연방경찰에 대해 상파울루 주 경찰과 협조체제 구축을 지시하고, 폭력조직원들이 수감된 교도소에 대해 1급 경비 조치를 취하는 등 사후약방문의 처방을 하는데 급급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오축제 2006-05-16 15:41:20
PCC, 무차별 난사 버스 방화 등 민간인 상대로 공격 확산

브라질 상파울루 거리에 폭력사태 과정에서 전소된 버스 한 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이 기관총으로 술집과 은행, 경찰서 등을 공격하고 버스에 불을 지르며, 교도소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교도관들을 인질로 붙잡은 채 경찰과 대치를 벌이는 등 상파울루 안팎에서 전례없는 폭력사태가 4일 째 계속되고 있다.

15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PCC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명을 넘어섰다.


니우테자이로 2006-05-16 11:42:35
무장폭동 PCC의 정체?

이번 사태를 일으킨 범죄조직 "제1 도시군 사령부", PCC는 지난 92년 수감자 111명이 숨진 브라질 최대 교도소 소요 사태, "카란디루 교도소 학살" 사건을 계기로 결성돼 상파울루 최대의 범죄조직이다.

이 사건 때문에 타우바치 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들은 열악한 교도소 환경을 개선해 달라며 재소자 조합 형태의 조직을 만들었고, 2001년 8천여명의 수감자와 교도관을 인질로 잡는 등 3만여명의 재소자와 조직원들이 하루 만에 상파울루 안의 28개 교도소를 장악하는 소요사태를 주도하면서 세상에알려졌다.

브라질리아 2006-05-16 11:35:29
상파울루市 전역에 긴급 대피령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 대한 범죄조직의무차별적인 공격이 예고되면서 시 전역의 주요 관공서와 상가, 학교 등에 15일 긴급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내 경찰서 등을 공격하고 있는 "제1 도시군사령부"(PCC)는 이날 "밤 8시 이후 시내에서 발견되는 사람들에 대해 무차별공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깡패는 여기 2006-05-15 14:42:42
국회의원이 깡패집단이냐?

www.nodong.net/commune/view.php?board=nodongtv&id=1 (34k) 들어와봐 ! 임마 ! 여길보면 깡패를 알거야.

두목 부시 2006-05-15 14:39:24
1. 세계에서 가장 도청을 많이 하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파이를 내 보내는 나라? - 미국
1. 세계에서 가장 핵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화학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대량살상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최첨단의 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
1. 세계 곳곳에서 테러,암살.정부전복을 자행하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 곳곳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가장 국제 법질서와 규약을 지키지 않는 나라? - 미국
1. 세계에서 국제법을 준수하자는 유엔 결의안을 거부한 유일한 나라? - 미국
1. 세계에서 가장 무기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는? - 미국
1.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방비를 쓰는 나라? - 미국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