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우리은행 초청 서울 국제 여자축구대회가 오늘(5월13일)개막했다.
식전행사로 가수 바다의 축하공연에 이어 풍선이 올라가고 축포가 터지면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전으로 열린 서울시청과 대만 국가대표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1골씩을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박미경과 홍경숙을 중앙수비수로 세우고 전재민과 유희연을 좌,우 윙백에 김희영, 정재란, 박우현을 미드필드에 박은선을 중심으로 좌우에 성현아와 강선미를 배치해 4-3-3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선취골은 서울시청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5분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박은선이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에서 가볍게 골을 넣어 쉽게 이기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11분 대만의 9번 리밍슈가 서울시청의 김미정 골키퍼를 왼쪽으로 제치고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마지막에 서울시청의 서정호 감독은 1골을 더 넣기위해 미드필더인 19번 박우현을 빼고 공격수인 6번 강수진을 투입했으나 결국 추가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상암에 모인 관중들은 홍경숙과 전재민을 포함한 수비수가 잘 막으면 탄성을 박은선을 포함한 공격수들이 골을 놓지면 아쉬움을 나타내는 등 서울시청 선수들을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하였다.
서울시청의 다음 경기는 5월 17일 아약스아메리카와의 경기이며 이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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