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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용암 분출 시작, 최고 수준의 경계령 내려져 1차 17,000명 대피 ⓒ AFP^^^ | ||
인도네시아 정부의 주민 대피명령에도 불구하고 인근 주민들이 자기 집을 떠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아에프페(AFP)>통신이 13일 전했다.
메라피 산에서는 며칠 전부터 가스를 분출하며 붉은 불기둥 같은 용암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리면서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명령했다고 화산으로부터 30km 떨어진 대학촌인 요갸카르타 소재 화산학 사무실에 근무하는 지랄(Jilal)씨는 말했다. 2주 전부터 용암이 흐르기 시작 13일 현재 75m 길이까지 흘러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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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개월 전부터 가스 및 뿌연 연기가 분출되면서 용암 분출 징조를 보였다. ⓒ AP^^^ | ||
12일 현재 용암이 화산 꼭대기로부터 1.5km 떨어진 메라피 산 남서쪽으로 흐르는 크라사크 및 보봉 강을 향해 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메라피 산 인근 8개 마을은 위험지대에 속해 있으며 이 마을엔 7천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12일 밤부터 2,000여명이 트럭 등을 이용해 대피하기 시작했으며 나머지 주민들도 대피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유수프 칼라 부통령은 12일 위헌지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절반 정도는 대피했으며 그 수는 약 1만 7천 명이라고 밝혔다.
메라피산은 1930년에 화산이 폭발해 당시 1,369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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