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지도부가 광주에 이틀째 머물면서 민주당을 가리켜 ‘제2의 자민련을 꿈꾸고 있다’ ‘가짜 정당들이 있다’고 민주당을 폄하하며 온갖 험담을 쏟아내고 있다.
사정이 급해 광주로 달려갔으면 광주시민들에게 그동안의 실정을 겸허히 반성하고 표를 달라고 해야지 민주당 비하발언이나 늘어놓는 것은 1당으로서 체면이 아니다.
열린당이 전국적으로 패색이 짙어지고 선거가 끝나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수도권 전투에서 한나라당과 싸워 이길 생각은 안하고 광주에 가 앞뒤가 안 맞는 발언이나 늘어놓으며 읍소작전이나 펴야 하겠는가.
만일 민주당이 열린당 말대로 지역주의에나 기대는 폄하돼야 할 정당이라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광주시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고 지역주의 철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광주정신과 5월 영령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열린당은 더 이상 광주민심을 우롱하지 말고 겸허한 심판을 기대하기 바란다.
2006년 5월 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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