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한나라당의 어이없는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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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한나라당의 어이없는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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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박계동 의원에게 경고 조치를 했다.

사실상 아무런 제재도 징계도 하지 않은 것이다.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당 지지율의 변동이 없자 자신감을 얻은 한나라당이 오만함을 한껏 드러낸 것이다.

당윤리위원회에서 소속 의원의 추태에 대해 이렇게 면죄부를 발부한 것은 한나라당의 윤리라는 것이 얼마나 형편없는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는 것이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술추태와 성추행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윤리위원회같은 것 소집하지 말고 정당정치에 늘 있는 일이라며 버티기 바란다.

한나라당식 윤리기준은 국민을 두 번 우롱하는 정치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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