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8월 31일까지 한 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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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8월 31일까지 한 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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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꺼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 충주박물관 ⓒ뉴스타운

충주박물관이 지난 25일부터 개관시간을 저녁 7시까지 한 시간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꺼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중앙탑공원을 많이 찾는 경향을 감안했다.

박물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내달 말까지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을 방문한 김목식씨(여, 충주시 교현동)는 “친구들과 바람을 쐬러 중앙탑공원을 찾았는데 한 시간 더 운영한다는 안내문이 있어 박물관에 들어 왔다”며 “지역에 출토된 문화유산도 보며 더위도 피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박물관은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최근 관람실의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전시품도 교체했다.

현재 박물관 1ㆍ2 전시관에는 선사․삼국․통일신라시대 토기류, 고려․조선시대 자기류와 함께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이응해 장군묘 출토복식, 충주읍성 석누조와 근현대 민속자료 등 6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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