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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해결하고 생활도구전시관도 구경하고

^^^▲ 염산면사무소에 새롭게 단장한 생활도구전시관
ⓒ 뉴스타운 백용인^^^
시골 면사무소가 내외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의 편익을 우선으로 한 봉사에 나서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영광군 염산면사무소는 민원인과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민원인 의자를 새로 구입하고 사무실에는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화분을 배치해 가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쟁기와 지게, 족답식 탈곡기, 두래 등 재래식 농기구를 비롯해 호롱등잔, 짚신, 물레, 놋그릇 등 민속·생활용품 650여점을 수집 전시해 옛 선조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견학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새로 문을 연 생활도구전시관은 지난 2001년 개관한 이래 매년 학생들과 내방객들의 관람이 늘어나자 전시관을 50평으로 늘리고 내부시설을 현대식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또한 염산면사무소의 정원에는 예부터 사용해 오던 항아리와 돌절구통, 다듬이돌, 돌탑 등이 동백, 철쭉 등 관상수와 어우러져 유치원의 소풍과 휴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정노성 염산면장은 “수집 전시한 옛 농기구와 생활도구들은 마을 주민과 리장단의 협조를 받았다”고 말하고 “주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친절운동 등 고객만족 서비스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소금이 많이 나는 鹽山(소금염, 뫼산)이란 지명에 맞게 381㏊의 염전이 있으며, 해수를 유입해 제1, 제2증발지를 거쳐 결정시킨 천일염의 생산지로 연간 1만7천톤을 생산해 전국 소비량의 12%를 공급하고 있다.

염산 천일염은 수입염보다 인체에 이로운 우수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고 소금의 결정체속에 만병의 신약으로 알려진 ‘핵비소’라는 성분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어 품질이 우수하고, 순도 90%의 결정입자의 깨끗한 소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염산면 신성리 일대에는 35㏊의 시설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적당한 바닷바람과 많은 일조량을 가진 천혜의 조건에서 유기농법의 당도 높은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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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2006-04-28 22:06:51
면사무소가 박물관 되었네, 화재가 아니라 화제(이슈)가 되었다로 기라머 불난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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