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원인동협의회(회장 엄재근, 정찬순)와 원인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원인동 예비군중대 중대원들은 지난 19일 수해 복구 봉사를 실시했다.
무너져 내린 축대 잔해를 걷어 내고, 모래주머니를 쌓고, 흙을 단단히 다지며 세 시간여의 축대 복구 작업을 마쳤다.
원인동 129-2번지 일대는 계속된 장맛비로 축대가 무너져 내려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추가 붕괴 시 아랫집을 덮칠 우려가 있었다.
이 일대는 재개발지구로 묶여 있는데다 장비 진입이 어려워 행정적인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김영숙 원인동장은 “원인동은 오랫동안 재개발지역으로 묶여 관리가 안 된 지역이 많아 비가 올 때 마다 주민들의 염려가 많다. ”며 “하지만 어려울 때마다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 항상 주민들의 편에서 동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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