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는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가 어린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문화센터 수영장에서 ‘해경과 함께 하는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 면천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학생 26명이 참가한 이번 생존 수영 교육은 평택해경 경찰관 5명이 교관으로 나서 △물놀이 안전 수칙 △바다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수영법 교육 △페트병, 과자봉지 등의 생활용품을 이용한 자기 구조법 △위급 상황시 선박에서의 탈출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택해경 구조대원이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수면 위에서 몸을 띄우는 잎새뜨기 생존 영법을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했다”며 “해상이나 바닷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입고, 기초 수영법을 익히는 것이 최선”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올해 7월 18일까지 관내 36개 초중고교와 일반인, 기업체 직원 등 3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해경이 주관하는 연안안전교실은 오해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생존 수영 등 바다안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학교나 단체는 평택해경서 해양안전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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