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오늘 오후 서울시장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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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오늘 오후 서울시장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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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1천 815명 선거인단 참여··· 오후 5시30분쯤 후보 확정될 듯

 
   
  ^^^▲ 결전의날을 맞은 세 후보^^^  
 

한나라당의 서울시장은 과연 누가될까?

한나라당(총재 박근혜)은 25일(화) 오후 2시부터 잠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1만 1천 815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대항마로 맛설 후보로는 오세훈 후보와 한나라당 정책위원장을 지낸 맹형규 전 의원 그리고 강력한 이미지의 혼준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뤄지는 이번 경선은 한치의 앞을 예측할 수없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홍준표, 오세훈, 맹형규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한 오 후보의 '바람'과 일찌감치 경선을 준비해온 홍준표, 맹형규 두 후보의 '조직력'이 맞서면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물론 세 후보 모두 "박빙의 우위에는 자신이 서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경선은 오후 2시에 시작되고, 경선 선거인단은 대의원 2천354명(20%), 당원 3천549명(30%), 일반국민 3천549명(30%), 여론조사 2천363명(20%) 등 총 1만1천815명으로 구성됐다.

기호 1번 홍준표 후보는 맹형규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대의원들을 상대로 자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맹 후보에 0.1% 차이로 아슬아슬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 후보측은 또 이날 경선에 '공천 낙천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맹 후보 보다는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반면 기호 2번 오세훈 후보는 당내 조직력에서 가장 앞선 맹 후보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결국 당원·대의원들의 '전략적 판단'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본선 경쟁력이 가장 우세한 오 후보에 편승해 지방선거 승리를 따내고자 하는 표심이 당내 경선에도 작동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 후보측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민 참여 경선 투표율이 아무리 낮게 나와도 오 후보가 맹 후보에 근소하게 앞서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호3번 맹형규 후보는 '박빙'의 상대로 오 후보를 꼽으면서도 결국 오랜 기간 당내 기반을 다져온 자신이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참여 경선 투표율을 30%로 높게 잡더라도 맹 후보가 최소 4%이상 승리할 것이란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있기 때문이다.

오늘 승부는 결국 일반 민심을 반영하는 국민참여 선거인단의 참여율과 당심을 반영하는 당원 대의원들의 참여율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과 여론조사 선거인 수가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대의원에 확정된 이후 공천과정 등에 반발해 탈당한 대의원을 채우기 못했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시장 경선이 끝나면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27일 경선이 예정된 부산시장을 제외한 15명의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또 현장 분위기와 연설문의 능력도 10% 가까이 표심이 요동칠 가능성도 있어 마지막 뚜껑을 열 때까진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당선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오후 5시 30분께 당선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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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2006-04-25 11:11:50
    박근혜대표 볼려고 잠실이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아니네 정말 대단하다. 누가 경선 하는 줄 모르겠네요.

    속보 2006-04-25 18:52:34
    오세훈 후보가 당선 되었습니다.
    빨리 기사 올리세요.


    현장에서 2006-04-25 18:53:50
    박근혜 대표의 인기가 최고입니다.
    지금 현장에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 대표 보려고 야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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