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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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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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준공을 목표로 299억 원 투입, 9㎞ 구간에 수질정화 습지와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 조성

▲ 역천생태하천 복원사업 조감도 ⓒ뉴스타운

당진시가 5년여의 준비 끝에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역천 생태하천사업을 이달 13일부터 본격 착수한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29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역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 있는 은방보부터 채운동에 있는 당진천 합류부까지 약 9㎞ 구간에 수질정화 습지와 비오톱, 생태둠벙, 생태어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천 상류지역의 2.86㎞ 구간에서 4개의 보에 대한 개량을 진행하고, 오염부하가 높은 하류부는 중심복원지역으로 정해 3.5㎞ 구간에 걸쳐 생태복원에 나선다.

▲ 역천생태하천 복원사업 조감도 ⓒ뉴스타운

또한 23만3,243㎡ 규모의 초지도 역천 일원에 함께 조성되며, 축제 2개소와 보축 3개소를 축조하고 채운농로교 1개소를 재가설 하는 등 홍수나 가뭄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치수사업도 병행된다.

특히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환경학습장과 탐방데크, 생태탐방로도 함께 조성돼 향후 인근 학교 학생들의 생태체험 학습공간과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역천생태하천 복원사업 조감도 ⓒ뉴스타운

시 관계자는 “이번 복원사업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하천환경을 자연 상태와 가깝도록 추진하는 만큼 시내 외곽 지역을 서에서 북으로 흐르는 역천이 당진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이자 시민들의 쉼터로 재탄생 할 것”이라며 “2019년까지 차질 없이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외에도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총186억 원을 투입해 중말소하천과 가학소하천에 대한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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