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가뭄이 지속되면서 활동이 왕성해진 뱀이 주택가 등에 자주 출몰하고 있다.
이에 계룡소방서(서장 이규선)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금암동 어린이집과 28일, 금암동의 한 커피숍에서 각각 뱀이 출몰해 계룡소방서 구조대원이 출동, 뱀 집게 등을 이용해 포획 한 뒤 인근 야산에 방생했다.
국내에 서식하는 19종의 뱀 가운데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 등 4종은 물린 후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독사로 구분된다.
독사에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안정시킨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하며,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및 야외 활동 시 긴 바지와 양발, 등산화 등을 착용하고 잡초가 많아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막대기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