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이효리가 아련한 옛날사람 포스로 향수를 자극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이효리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이효리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3년 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먼저 유재석이 "이효리 씨가 음악프로에 나가서 후배들하고 무대에 있는게 쑥스럽다고 했다더라"라고 묻자 이효리는 "다들 거의 15, 17살 아니냐. 그냥 무대 서는 건 괜찮은데 같이 1위 후보 같은게 되면 화면에 '1번 눌러주세요' 이거 하기가 너무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근데 요즘은 '1번 눌러주세요' 이런거 안 하는데. 언제적 음악방송을 말씀하시는거냐"라고 지적했고 이효리는 이효리는 "아 그래? ARS(전화 투표) 이제 안 해?"라며 민망해했다.
이를 놓치지 않고 하하와 정준하가 "팬들이랑 음성사서함으로 연락하신다던데. MC도 바뀌었어. 손범수 형 아니야", "컴백은 게릴라 콘서트로 하는거 아니야?"라고 공격을 퍼부어 이효리를 난감케 했다.
결국 이효리는 화를 다스리는 요가 동작으로 감정을 절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이효리는 제시와의 '센 언니' 배틀에도 자신감을 내비치며 "전 뒷담화 까는 스타일"이라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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