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산하에 설립된 국내 최초 버스중심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승무사원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운행하는 전체 버스(34대)에 대해 '고정노선제'와 '고정배차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고정노선제'란 승무사원이 한번 지정된 노선만을 계속 운행하는 제도이며, '고정배차제'는 버스 1대당 2명의 승무사원을 고정적으로 배차하여 운행하도록 하는 제도라는 것.
교통공사는 '고정노선제' 실시를 통해 지정된 승무사원이 동일한 노선만을 운전함으로서 노선상의 도로상태를 항상 파악하게 되어 사고위험이 줄어들게 되고, 정기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정배차제'를 실시하면 승무사원이 항상 같은 차를 운전하게 되어 차량의 성능에 따라 대응운전이 가능해지고 효율적인 차량유지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
고칠진 사장은 "고정노선제와 고정배차제를 실시하게 되면 교통사고가 줄게 되고 차량수리비도 절약될 것"이라며, "버스 승무사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버스 이용 길잡이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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