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학으로 갈려진(의학.한의학) 1950-1990년대만 해도 그런데로 공존하더니만, 의료행위라는 사업자등록증에다 영리화라는 부풀린 기대치(2000년대의 의료산업화)는 히포크라테스선서나 허 준의 선서는 이미 고대의 유물로 화해 버린지 오래 전의 일이 되어 버렸다.
인턴과정에서 의도(醫道)가 희석되어 버린다고 한다. 다만 남는거라곤 사회적응에 따른 경쟁논리만 부각된다고 한다.
의사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환자로 보일게고, 법률가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범법자로 보일게고, 장사치의 눈에는 사람들이 모두 돈으로 보이지나 않을까?.
도덕이 삶의 근본이라면 법은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응급일 수 밖에 없다. "의사는 윤리를 법은 형평"이 행해야 할 목적실현이라 본다면 .. 이들이 돈의 영역으로 고개 짓 하는 순간 삶의 근간으로 비티고 있는 민중 의식 속의 도덕 율이 무참히 깨어져 버리고 그 순간 이들은 과연 국민적 저항에 감내할 수 있을까?
법은 대중속에 개인을 위한 형평의 문제이기에 국민들은 감내하지만 그러나 의료는 개인속에 다수를 위한 집단이기로 보여져 질타와 질시를 받게 될 것이다.
한의학의 생존을 위한 공격적인 의료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보약처방 개념을 벗어나 치료약으로의 전환이.. 앞서가는 한의사. 그러나 약=독이라는 의식을 갖고있는 국민 정서 속에 한번 휘둘리면 (의료사고나 의료분쟁) 과연 앞서 갈수 있을까?
전인적 의료속에 대우 받던 의학이 경쟁과 영리라는 쌍두마차를 몰아갈려면 돌부리에 걸려 마차가 부숴질 각오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부숴진 마차는 수리를 하면 되지만 마부(의사)가 다치면 마차(의료)도 없는 것이다.
공격적인 의료행위 과정 중 나타난 의료사고? 시 과연 어떻게 한의협은 대처할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법적용에 또 한 풀 꺾여야 할까? 아니면 개인회원에서 공과(功過)를 떠 넘길 것이지...
지금은 00 보험회사의 의료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있는데..선생님들이 모르는 점은 보험만 가입하면 모든게 다 보상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보험사=영업이익을 위해 존재 한다란 점을 알고 있을까?
1950년대 부터 시작된 한의사의 의업과 그에 따른 약 50년 동안의 의료분쟁에 대한 대책 마련없이 그냥 경과해온 한의협은 한의약법 육성도 중요하지만 의료분쟁(의료사고)통계치만이라도 확보가 필요하다.
공격적인 한방의료행위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의료분쟁(의료사고)에 당황하여 의식의 꺽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객관화.합리화된 자료의 제시가 법을 이해시키면서 환자를 위하는 길이라 보고 싶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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