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가인이 대마 흡연을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인이 그에게 대마초를 권했던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가인의 지인인 박 모 씨가 최근 심신이 불안정한 가인에게 '기분을 전활시킬 목적'으로 대마를 권했고, 가인이 이를 일갈하며 세간에 폭로한 것이다.
가인은 최근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를 겪는 것으로 모자라 폐렴 진단까지 받게 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녀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패션 매거진의 화보 모델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당시 가인은 30대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스물아홉 살 때 이미 자책하고 후회하고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피웠다"며 "30대가 되면서 조금 덜 예민해진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원래 좀 예민한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뭘 숨기려고 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걸 걸러주는 필터가 없다. 숨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그녀를 향한 응원과 염려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가인은 "나는 정신병 환자다. 그렇지만 치료될 거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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