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탈락한 현역기초의원 재공천 요구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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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한 현역기초의원 재공천 요구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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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남구의원, 시의원에 이어 공천심사에 반발

한나라당의 공천 잡음이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에서도 공천 탈락자들 사이에 공천무효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한나라당 강남(을) 시의원 공천 탈락자들이 이번 공천은 국회의원의 밀실야합공천이라며 공천의 무효화와 경선을 통한 후보 결정을 강력히 요구한 상황에서 이번에는 공천을 받지 못한 현 구의원들이 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두 국회의원들에게 재공천 요구하겠다는 움직이고 보이고 있다.

현재 26명의 강남구의회의원 중에 한나라당 의원은 22명으로 이번에 공천을 받은 현역 의원은 8명으로 특히 강남갑 지역의 경우 2명만이 공천을 받아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됐었다.

공천을 받지 못한 한 현역 구의원은 “지난번 기초의원의 한나라당 공천은 한마디로 공정성을 잃은 보은공천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이렇게 반발하는 이유는 공천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떨어진 이유를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가 공천을 받은 사람보다 지역 활동이나 정당 활동을 더 열심히 했는데 과연 이번에 공천을 받은 사람이 우리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주민의견이나 당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공천 심사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구의원들은 공천의 문제점과 공정한 재공천 요구할 계획이며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구체적인 입장 밝히기를 유보하고 있는 이들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여기에 강남을 지역에서도 일부 현역 구의원들도 이 같은 행동을 같이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경찰이 이종구 의원의 사전선거운동 상황을 포착해 후원회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의원들의 재공천 요구 등 한나라당은 이번 5ㆍ31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기저기서 악재가 터져 골머리를 섞고 있다.

공천을 받은 한 구의원은 “사실 지금까지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악재들이 터져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일부에서 우려했던 공천 후유증이 현실로 나타나 있는 것에 대해 공천이후 공천 탈락자들이 이런 행동은 어느 정도 예상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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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06-04-06 00:51:16
    개혁대상 1호 정당이 한나라당 이다.



    애국단 2006-04-06 14:21:22
    한나라당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왜 웰빙당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나 한 번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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